제목 그대로 별일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은 즉슨, 반품 수요일에 들어온 이후로 주문이 없습니다. 전에는 주문이 1건이라도 들어오면 감지덕지?? 했는데, 살짝 배가 불렀는지 2일에 1번 주문 안 들어오니 슬슬 1톨 울적해지네요. 어쩔 수 없지, 하면서도 들어올 때마다 보이는 반품1 때문에 솔직히 짜증은 납니다. 주문 들어왔을 때 물어볼 걸, 학교에서 A4 사이즈가 필요한 거 아닌가, 어째서 60이지? 그 의문을 무시한 덕분인가, 쨌든 머리가 복잡해져서 열심히 상품등록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유입수도 괜찮고, 대량 등록하는 거랑 그냥 수기 등록한 거랑 노출수와 유입수가 좋다는 점입니다. 다만 주문이 일어나지 않을 뿐. 토요일이니까 주문이 안 들어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희일비하지 않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