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조리 4

양식조리 7일차

14일 중에 7일차입니다. 솔직히 학원가는 길에 비가 너무 자주와서 힘들었습니다. 자격증반이라 좀 어렵긴해도 유투브보고 미리 보고 가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어젠 스테이크랑 가니쉬, 홀렌다이즈소스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익숙한거라 금방 끝났는데 안하던 것을 하니 몸은 피곤하네요. 살짝 피곤한데 언제 이렇게 요리배우겠나 싶어서 끝까지 잘해보려고 합니다.

타르타르소스 월도프샐러드 포테이토 샐러드

윌도프샐러드 입니다 밑에 양상추 하나 까는데 가져오는 동안 곤죽이 되었어요. 담부터 비닐말고 1인분 냉동 소분통에 가져갈까봐요. 요건 타르타르소스 시판용 보다 당연히??? 생각보다 더 맛있어요. 요거말고 포테이토 샐러드도 있는데 집에와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좀 재료 혼동되는거 빼곤 괜찮아요. 어제 해산물토마토 스파게티는 맛있었어요ㅎ. 팬네로 해먹는거랑 다르더군요ㅎㅎ 학원에서는 설거지가 바빠서 사진 못 찍고 집에서 찍네요.

토요일 오전 양식조리 실기 연습 중

첫날 양식 조리가 제일 어렵? 다고 해야하나, 좀 적응이 안 되었는데, 둘째날은 괜찮았습니다. 햄버거 샌드위치랑, 이탈리안 미트소스 만드는데, 어제 오전에 집에서 2시간 정도 칼질 연습하고 미리미리 조리 과정 보고 갔더니 그래도 괜찮네요... 문제는 다음주부터 인데, 미리 시간표 찍어서 집에서 책...(학원에서 준 책은 전혀... 음,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 보다는 유투브로 양식조리 실습 동영상 보고 감 잡으려고 오전부터 요리했습니다... 요리하는 것보다 배민 시키는 게 습관인데, 힘들면 당 당긴다고, 탄수화물 위주 식단이었는데, 양식조리 연습하면서 3일 정도 탄수화물을 살짝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녁 때에는 머리가 띵합니다. 갑자기 떡볶이가 당기고, 배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이상하게 배는..

양식조리 배우러 갑니다.

어제 드디어 시원섭섭하게 바리스타2급 과정이 끝났습니다. 단체 사진도 찍고 수료증도 받고 기분 이상했어요. 100시간 어떻게 다니나 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투덜거리긴 했지만 학원에서 재밌었던게 더 많았어요. 여튼 각설하고 한번 나가다보니 집에 스마트스토어만 하고 있기 지루할 거 같더군요ᆢᆢ 그래서 요즘 줄기차게 샌드위치먹었는데 직접 배우려고 합니다 집에서 파스타나 샐러드 사다 해먹는데 솔직히 유투브나 티비 봐서 따라한 거라 근본이 없어요. 짧게 양식조리과정도 배우고 학원도 전문 학원인것 같고ᆢ 지금 결재하러갑니다. 자기부담금 내고 14일 과정이네요ㅎ 여기 제과제빵이 유명한데 이미 다 차버렸어요ㅠ 바리스타 1급이 7월 오전 개강이라 시간이 안맞네요ᆢ 쩝 미리 들어둘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