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2급 실기 끝나고 집가는 길
오후 5시 시험 보고 나왔습니다. 1시간 일찍 실기 고사장에서 제 순서 기다리는데 솔직히 입이 바짝바짝 마르더군요. 연습한 거 외에 다른 실수하지 말자ᆢ 했는데 여튼 제가 아는 선에서는 2개 점수 깎였습니다. 시험 다보고 집에가는데 왜 이렇게 떨지ᆢ 싶네요. 솔직히 아쉬운데 60점만 넘으면 되니까요. 다음 1급 볼 때 더 잘해서 실수 최소화해야겠습니다. 손도 바들바들 무결하트가 나와야하는데 손떨어서 결하트ᆢ뭐 그 비스무리한 거 나왔습니다. 시험끝나고 집에가니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