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에 양식조리 드디어 끝났는데, 이제야 끝난 후기를 올리네요. 가면 오늘 할 거 뭐고, 도마부터 도구 싹 준비해놓고 뭐 하겠다 느낌이라도 잡게 동영상 보고 솔직히, 주로 스마트스토어 주문을 많이 넣었어요. 꼭 수업 들어가기 전에 주문이 들어와요. 여튼, 집에서 진짜, 뭐 해먹기는 했는데 귀찮았습니다. 해먹는 건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그래서 시켜먹는 게 많았는데 양식 조리 배우면서 그나마 덜 시켰네요 ㅎㅎㅎ 칼질은 진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그 반에서 혼자 왼손잡이였는데, 이상하게 칼이랑 가위는 오른손으로 안 되더군요. 오히려 고치려다가 다친 적이 더 많아서 포기했는뎁, 연습하면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보다 칼질을 잘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누구한테 보여줄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