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시원섭섭하게 바리스타2급 과정이 끝났습니다. 단체 사진도 찍고 수료증도 받고 기분 이상했어요. 100시간 어떻게 다니나 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투덜거리긴 했지만 학원에서 재밌었던게 더 많았어요. 여튼 각설하고 한번 나가다보니 집에 스마트스토어만 하고 있기 지루할 거 같더군요ᆢᆢ 그래서 요즘 줄기차게 샌드위치먹었는데 직접 배우려고 합니다 집에서 파스타나 샐러드 사다 해먹는데 솔직히 유투브나 티비 봐서 따라한 거라 근본이 없어요. 짧게 양식조리과정도 배우고 학원도 전문 학원인것 같고ᆢ 지금 결재하러갑니다. 자기부담금 내고 14일 과정이네요ㅎ 여기 제과제빵이 유명한데 이미 다 차버렸어요ㅠ 바리스타 1급이 7월 오전 개강이라 시간이 안맞네요ᆢ 쩝 미리 들어둘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