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집 밖에 나가야 하는데, 학원 다니랴 시험 준비하랴 피곤하기는 합니다... 하하, 오늘도 학원에서 시험봤어요... 정말 시험이라는 건 대학교 졸업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인생이란 시험의 연속이란 것... 각설하고 오늘 5시 되기 전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여튼 소품이 있고 없고가 느낌이 확 다릅니다. 숏 몬스테라랑, 핑크튤립, 핑크로즈, 레드 로즈 샀는데 밑에 햇빛이랑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그런데, 익숙한 핸드폰으로 쭈르륵 찍었는데, 와... 생각보다 좋습니다. 크몽에서 이것저것 전자책 많이 봤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고 너무 싼 건 정말 내용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사진 찍는 법 만원 준 건 정말 돈이 아까워요. 퉷. 돈주고 그런 거 살 바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