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잘 때 자고 일어날 때 일어나야하는데, 요즘 낮밤이 뒤바뀐 것 같다. 어제도 어쩌다 보니 늦게.. 잤다... 전혀 좋은 습관이 아닌데, 낮에 과도한 커피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무자본 창업이라고 좋다고 달려들긴 했지만, 물건을 보기만 해서는 좋은지 나쁜지 실제로 사용기를 알 수 없다. 내가 직접 사서 일단 실사용도 해보고 확인을 해봐야 남을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선 2개 정도 품목을 잡아서 질렀다(...) 왜 질렸냐고 했다면, 솔직히 모든 것이 다 불확실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내가 잠시 경제학을 배운 것이 헛된 것이 아님을 알고 감사히 여긴다. 뭐든지 배운 것은 언젠가 쓰게 된다. 나는 솔직히 불확실한 게임을 안 좋아한다. 그래서 가위바위보도 안 좋아한다. 나는 생각 없이 마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