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에 주식을 사두고 방치(?)가 너무 심해서 학원 오가는 중에 한 번, 점심시간에 한 번 보는 식으로 주식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흥국에프엔비가 쿠팡과 더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단기 차입금 200억을 증가 결정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경제 뉴스를 자주 접해야하는데 이래저래 치이다가 뒤늦게 알고 670원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를 결정했습니다. 담부터는 공부 좀 하고, 경제 뉴스도 잘 보고 신경을 쓰기로 다시 결심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을 1주를 더 사고 싶었는데 마침 제가 4월 5일에 사던 때보다 더 낮아졌길래, 매수했습니다. 떨어지면 솔직히 1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분은 좀 그렇지만, 이때 아니면 더 비쌀 때 사야할 것 같으니 1주를 더 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