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금요일에 왔네요!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쉴 생각을 하니 벌써 기쁩니다.
정보가 필요할 때, 주로 저는 책을 보곤 하는데요 매번 전자책을 돈 주고 사려니 그 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월 9900원, 약 만원으로 책 여러권 읽는 리디북스 셀렉트로 책을 읽곤 합니다.
요즘은 책을 읽어주기도 하니 밤에 잠 안 올 때 책 잔잔하게 읽어주기 틀어놓으면 잠이 솔솔 옵니다.
밀리의 서재도 있고 여기보다 좋은 곳은 많은데, 습관이 무섭다고 리디북스를 계속 사용하던 터라
사용하던 곳에서 몰아서 쓰게 되네요.
네이버 북스도 괜찮긴 한데, 제가 찾는 곳에 없는 책만 보곤 합니다.
요즘은 학원 오가는 동안 전자책 조금씩 보면서 가는데, 버스 안에서 잠도 안 오고 짤막하게 책 읽기 좋은 것 같습니다.
유투브에서 한참 커피 바리스타들이 말하는 이론이나 맛에 대한 동영상을 보다가, 추천해준 책입니다.
아직 다 읽진 않았는데, 왜 맛있는지, 어떤 접시에 담아가야하는지 흥미롭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그래서 파란색 접시에 담아서 먹으라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
주식 1주 무작정 사고 나서 읽은 책이네요
저도 금융 관련 책을 읽어서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쭉쭉 읽기 좋습니다.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다시 경제 개념에 대해 생각하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한참, 실험실 다닐 때 집에만 오면 그렇게 먹어놓고 무언가를 또 먹곤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습관 정말로 고치기 힘들었는데요, 지금까지도 살짝 기분이 저기압이다, 그렇다 하면 여지없이 중국집을 찾습니다.
제 친구들도 놀랍니다. 기름진 거 잘 안 사먹는데, 중국집에 자주 주문 한다니까 입맛이 변했다는 말을 듣고
그때 깨달았네요.
그때, 1인 1닭도 거의 클리어하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무언가 먹고 싶을 때, 감정적인 식사가 되지 않나 다시 생각하기 좋습니다.
다이어트도 되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분이 추천해준 책이라, 힘들거나 마음이 헤이해질 때 챕터별로 간단히 보곤 합니다.
많은 책들이 성공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긴 하지만, 절제에 대해서는 언급이 비교적 적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절제를 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하듯,
멘탈이 약해질 때, 읽으면 다시 각오도 다지게 되고 더불어 미라클 모닝(?)까지 경험하실 수 있어요ㅎㅎ
제가 이 책 읽고 새벽 5시에 일어났습니다. 밤에 무언가를 하는 것이 자원 낭비( 밤에 불을 켜야하니까..)라고
해서, 그 습관을 고쳤습니다. 밤에 할 일이었으면, 낮에 최대한 끝내자.
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늘 한결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
고로, 한결 같은 사람이 되기란 그조차도 절제가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장 헤이해지고 나태해질 때 저는 이 책을 늘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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