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쯤인가 친구가 갑자기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해서 쿠팡에서 얼리버드로 에버랜드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4월 말에 에버랜드 갔다왔습니다.
미리 사둔 예매확인 문자에 번호를 에버랜드 앱에
입력을 해야 입장시에 qr코드만 찍고 열체크 합니다.
여기서 20분을 기다렸네요...
에버랜드 앱설치 후 위치정보 동의 체크해야 잘 돌아갑니다.
여기서 이용권 등록 누르고
저는 문자로 예약번호를 받았어서 입력하면
해당날짜와 qr코드가 뜹니다
어트랙션이 놀이기구 같은데
스마트줄서기 할 때 제일 좋은 건 굳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놀이기구 보이면 스마트 줄서기 하거나
곧바로 타러갑니다.
쥬토피아는 눈치싸움ᆢᆢ이긴 한 것같은데
저는 별로 안기다리고 쉬지않고 타고싶은거
다 탔습니다.
그리고 qr코드 스마트 줄서기 필요한 놀이기구는
대기 시간이 길어야 20분인데 그것도 금방금방
돕니다.
롤링엑스 트레인
T익스프레스 ㅡ 안경 벗으라고 해서 벗었는데 살았음
아마존 익스프레스 ㅡ 빗방울떨어지는데 분위기갑
스푸키펀하우스
스페이스 투어 ㅡ 요거 은근잼있습니다
슈팅고스트 ㅡ 총 쏘는 건데 녹색점을 조준
범퍼카 ㅡ좀 오래기다리긴 했지만 짜릿함
썬더폴스 ㅡ 떨어지는 방향이 신박합니다
쥬토피아가서 팬더도 보고
쥬토피아는 타임별이니 미리 동선 생각해서
레나찬스 써야 입장가능합니다.
별거 아니고
스마트 줄서기랑 별반다르지않습니다
대충 선착순인 것 같습니다.
쥬토피아 쪽에서 원숭이 판다 호랑이 뱀 앵무새까지
쫙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판다 궁디만 보다 왔습니다.
역시 여기도 판다궁디
나른해보였습니다.
역시 누워있는 판다
역시 프로 카메라꾼
멋집니다.
카메라를 아는 물범ㅋㅋ
그리고
판타스틱 윙스는
사육사와 새들의 환상궁합을 볼 수 있습니다.
피곤하긴 했는데 새들 날아오고
신기방기했습니다.
5가지 새들의 묘기를 볼 수있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배고프고 춥고 산이니 따뜻한 국수가 최고죠
저는 돈코츠라멘
친구는 쌀국수
아침에 비오고 산이라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당깁니다.
그 후로는 여기저기 구경하고
벌써 오후 5시반이 넘어서 차 밀리기 전에 퇴장했습니다.
탈 거 다 탔더니 급피곤ᆢ
저는 10개 탔고 친구가 3개 더 탔고
짧은 시간에 알차고 야무지게 놀았네요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급피곤
삭신이 쑤십니다ㅋㅋ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리스타 2급 실기 끝나고 집가는 길 (22) | 2021.05.15 |
---|---|
교촌신화 치킨 (33) | 2021.05.09 |
교촌치킨 콤보 (17) | 2021.04.28 |
보리밥과 청국장, 수육까지 한번에. (11) | 2021.04.26 |
함흥냉면 회냉면과 왕만두 (29) | 202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