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알 열심히 보고 있는데, 반품요정1이 없어져서 뭔가 싶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아.... 진짜,
누굴 탓하겠습니까만,
이젠 해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롯데택배 한진택배 뒤바뀌질 않나,
롯데택배 번호는 존재하지도 않고????
결국 한진택배로 잘 가나 싶었더니,
오배송인가 싶어 마음 졸였더니
구매자가 단순변심으로 반품처리 한다고 해서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가 네이버 톡톡으로 공급사에서 직접 반품 회수한다고 말했는데도
구매자가 롯데택배로 반품회수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뭐 어제 이것저것 하느라 한참 잊고 있었는데 이젠 손을 완전히 놓았습니다.
공급사에 또 무슨 질문을 올려야하는지,
나중에 저한테 반품배송비 1만원 왜 나오냐고 막 따지겠죠????
금요일에 가져갔는데, 제가 목요일에 점심시간 전에 공급사랑 다 이야기 하고 다시 구매자한테 톡톡으로 전했는데,
구매자님이 싸그리 스킵하시고 롯데택배로 보내셨네요....
아,
이젠 모르겠습니다.
목요일까지는 짜증이 좀 났었는데,
금요일부터는 이 상황이 웃기기만 하네요 ㅋㅋㅋㅋ
일단 공급사 반품요청란에 롯데택배 반송장 번호 입력했어요.
일단 물건이 반품 완료되고 나서 반품배송비가 만원이 나올지 오천원으로 끝날지 두고봐야겠지만,
첫 반품 경험인데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반품 완료되면, 저 상품부터 지워버릴까 합니다.
위탁이라서 어쩔 수 없긴 한데, 어떻게 되려나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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