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경제적 자유 얻기 80

4월 3주차 투자일기. 흥국에프엔비 매도, 삼성전자 매수

보름 전에 주식을 사두고 방치(?)가 너무 심해서 학원 오가는 중에 한 번, 점심시간에 한 번 보는 식으로 주식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흥국에프엔비가 쿠팡과 더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단기 차입금 200억을 증가 결정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경제 뉴스를 자주 접해야하는데 이래저래 치이다가 뒤늦게 알고 670원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를 결정했습니다. 담부터는 공부 좀 하고, 경제 뉴스도 잘 보고 신경을 쓰기로 다시 결심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을 1주를 더 사고 싶었는데 마침 제가 4월 5일에 사던 때보다 더 낮아졌길래, 매수했습니다. 떨어지면 솔직히 1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분은 좀 그렇지만, 이때 아니면 더 비쌀 때 사야할 것 같으니 1주를 더 사서 ..

사업자등록증 신청 및 발급 + 첫 상품등록

이번주 내내 학원 다니고, 학원에서 시험보고 이래저래 바쁜 주였습니다. 정신차리고 나니, 금요일이었다는 사실이 가장 놀랍습니다..... 여튼 각설하고, 사업자 등록증 신청을 화요일에 했습니다. 내일 배움카드로 학원을 다니는 중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족 중 한 명으로 사업자 등록증 신청을 했습니다. 다행히, 국세청 홈텍스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노트북으로 신청하기 쉬웠는데요,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컴퓨터로 들어가서 신청하기 귀찮아서 모바일로 했습니다 ㅋㅋ 여기에서 로그인 할 때, 공동, 금융 인증서로 로그인 하는 것이, 나중에 사업자 등록증 PDF 파일로 저장할 때도 편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간편인증으로 했다가 로그인을 두 번하는 귀찮니즘을 겪었네요..... 사업자 등록은 홈텍스에서, 통..

스마트 스토어 허브티 아이템, 상세페이지 만들기

요즘도 계속 아이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셀러에 달린 리뷰글도 읽어보고 어떤 점이 장점인지, 소비자가 불만으로 삼은 점을 메모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도매 사이트에서 주문한 물건을 직접 써보고 아닌 것이 더러 있어서, 아예 배제해버렸네요. 오픈숄더 상의를 입을 때, 입는 용품인데, 실리콘도 안 좋은 것으로 쓴다는 말도 많고, 속살에 접착해야하는데 불편한 부분도 많고 저 역시 착용해보고 불편하고 땀이 차고, 간지러워서 이건 도저히 못 팔겠다 싶었네요. 하하, 많이 배웠습니다. 다행히 소량으로 1~2개 주문한 거라서, 돈은 별로 안 들었지만 친구한테 선물 주기도 그렇네요. 그리고 나서, 주변 아는 사람이 판교에서 카페를 하는데 요즘 매출이 작년보다 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오피스 상권이라..

+ 도매 사이트 탐방

팔 물건 찾겠다고 벌써 도매 사이트를 뒤진 지도 꽤 되네요, 그 사이에, 친구 네 가게 일 도와주려다가 그것도 땡 되었고, 뭐... 1달은 오픈 빨이었는지 손님이 없다고 자꾸 민망해하더라구요.... 뭐, 여튼 그것도 이제 안 나가고 집에서 스마트 스토어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처음 알아볼 때에는 도매매나 도매꾹만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도매 사이트가 많아서 신기합니다. 물론 제가 하고 싶기는 하지만, 허허... 제가 팔기에는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여요. 적어도 잘 아는 물건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서, 머리아프고 귀찮을 때 도매 사이트 구경하는 게 최고네요. 이게 자동 아이쇼핑인가요????? 요기가 그 다육이 도매로 파는 사이트라고 합니다. 정말 원도매인지, 중도매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쁘고 괜..

초코 덕후의 초코케이크 먹방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곧 옷도 얇아질 텐데 다이어트를 여태 시작하지 못하고 결국 초코를 탐하고 말았습니다. 겨울 내내 초코를 멀리하였건만...! 결국 날씨가 따뜻해지니, 카페도 가고 싶고 오랜만에 초코 케이크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집에서 나가질 못하니 집안에서 홈베이킹하면서 초코 케이크 만들고 실컷 먹부림한 건 안 비밀 벚꽃 보려고 했는데, 이미 비가 온 탓인지 벌써 푸릇푸릇해졌어요. 뭐 작년에도 못봤는데, 올해는 아쉴울 건 없는데 타이밍을 놓쳤네요.. 그래서 초코케이크나 먹자고 나갔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전국 어디에나 있는 체인점인데, 굳이 간건... 제가 굳이 갈 일이 없어서 한번쯤은 가고 싶었어요. 1년에 한번씩 베스트 셀러 홀케이크를 받기는 했는데, 그래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흠..

스마트 스토어- 로고, 프로필 만들기 / 엑셀 2016 설치 및 CMD 인증 받기

화수목, 계속 바빴다가 금요일은 더 바쁜 하루입니다. 집에만 있었는데 벌써 밤이라니.... 오늘은 스토어에 올릴 로고랑 프로필 만들 사이트에 가입하고 로고랑 프로필을 만들 겁니다. 구글로 검색해서 미리 캔버스 들어가고, 네이버로 가입하고, 템플릿에 들어가서 '로고'를 검색합니다. 다양한 템플릿 속에서 괜찮은 거 하나 고릅니다. 왼쪽에서 나의 템플릿 밑에, 요소, 텍스트, 테마를 통해서 바꿀 수도 있고, 저처럼 그냥 단어만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야밤에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매직.... 이런 식으로 템플릿으로 로고 제작 몇개를 해볼 생각입니다. 나중에 이벤트 페이지 만들 때도 유용하고, 유튜브 썸네일도 이렇게 하면 되니까 생각보다 편하고 쉽네요 ㅎㅎ 엑셀 설치 후, 엑셀을 예전부터 배우긴 했지만, 결..

T멤버십 4월 VIP pick

2021년 3월이 지나고 4월 첫날입니다. 한 통신사를 오래 쓰면 멤버십 등급도 오르고 이런저런 혜택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저는 t멤버십 vip pick을 주로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1년 중 6번 사용 할 수 있고 영화, 쇼핑, 커피 등등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굳이 볼 영화도 없어서 있어도 쓸 곳이 없다고 그냥 통신사 요금 줄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달은 그래도 쓸 곳이 보입니다. 롯데 시네마, 뚜레쥬르, 롯데리아(새우버거), 공차 이렇게 있네요. 오늘은 공차 베스트 콤비네이션을 쓸까 합니다. 평소에 공차를 안가서 베스트 콤비네이션이 뭔가 싶어서 검색해봤습니다. 여기 나와있는 메뉴 6가지 중에서 메뉴 1개를 고릅니다. 블랙밀크티 & 펄 4200원 타로밀크티 & 펄 4200원 제주그린밀크..

카테고리 없음 2021.04.01

스마트 스토어 창업- 장비 준비(캐논 EOS 200D 2 실구매기) + 펀드 환매

저번주에 캐논 EOS 200D 2를 기어이 질렀습니다. 몸은 생각보다 안 바쁜데 머리만 바쁩니다.. 하하,(즉 생각이 너무 많다는.. 뉘앙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카메라가 뒤에 밀려났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왔는데, 7일만에 실구매기를 쓰다니, 스마트스토어가 무자본이고 소소하게 시작하기 좋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지만, 결국 일이 나름 커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찍고 싶었는데, 결국 고민 끝에 3년 만에 카메라를 샀습니다. 솔직히, 더 좋고 더 전문적인(...) 카메라를 사고는 싶었지만 정말 초보 중에 왕초보이고, 몇 번 만져보긴 했지만, 처음부터 장비 욕심은 부리지 말자, 여기까지다 라고 생각하고 큰 마음을 먹었습니다. 나중에 장비 욕심 생길 수 있지만 이 글을 다시 보면서 구매욕심을 접겠습니다 ..

스마트 스토어- 총알장전, 사입할 물건 찾기, 키워드 찾기... ect.

남들 잘 때 자고 일어날 때 일어나야하는데, 요즘 낮밤이 뒤바뀐 것 같다. 어제도 어쩌다 보니 늦게.. 잤다... 전혀 좋은 습관이 아닌데, 낮에 과도한 커피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무자본 창업이라고 좋다고 달려들긴 했지만, 물건을 보기만 해서는 좋은지 나쁜지 실제로 사용기를 알 수 없다. 내가 직접 사서 일단 실사용도 해보고 확인을 해봐야 남을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선 2개 정도 품목을 잡아서 질렀다(...) 왜 질렸냐고 했다면, 솔직히 모든 것이 다 불확실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내가 잠시 경제학을 배운 것이 헛된 것이 아님을 알고 감사히 여긴다. 뭐든지 배운 것은 언젠가 쓰게 된다. 나는 솔직히 불확실한 게임을 안 좋아한다. 그래서 가위바위보도 안 좋아한다. 나는 생각 없이 마구 주..

스마트 스토어- 위탁판매 or 소소한 사입판매

무자본 창업, 소액 창업이라고 하면서, 처음에 스마트 스토어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0에 수렴하진 않는 것 같다. 무자본 창업이라고 한다면, 일단 내 인건비를 빼고, 위탁판매하는 쪽이 아닐까 싶다. 위탁판매에서 많이 남겨먹을(?)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첫 시작 단추를 채운다고 생각해야 한다. 한번도 물건을 팔아본 적이 없어서, 위탁판매를 생각했다면, 스마트 스토어를 생각했다면 들어본 사이트, 도매매, 도매꾹 등 도매사이트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하자. 그리고 수많은 물건들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할지 모르게 된다. 그게 판매자의 심정이 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그냥 심심풀이로 아이쇼핑할 때만큼 냉정해질 수 없다. 살 것도 아니니, 물건이 어떻고 저렇고 말할 수 있다. 중국에서 알리바바나 1..